요즘은 TLC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아무리 저렴해도 QLC는 사지 말자는 생각이었으나 Crucial X8이 속도도 좋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높아 구입하게 되었다.
2~3개의 프로젝트 소스코드만 저장하면 되는 상황이라 2GB 정도면 충분하지만, USB메모리도 요즘 최소 16GB인 시대라 어쩔수 없이 500GB를 주문 했다.
원래는 WD Passport 250GB를 구입하려 했으나 디자인만 마음에 들뿐, Crucial X8 500GB와 비교해 볼때 가격은 비슷한데 용량이 두배나 차이난다.
TLC라 QLC 보다 나은면은 있지만, 속도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Crucial X8이 훨씬 더 빠르기도 하다.
케이스의 소재 탓에 크기에 비해 묵직함이 느껴지고, 강한 충격에도 튼튼할것 같다.
M.2 NVMe 라서 어느 정도의 발열은 예상 했지만 장시간 사용시 신경이 쓰일 만큼 발열이 심한 편이다.
알뜰 구매를 위해 최저가를 찾아 구매 했더니만 파우치가 없는걸 몰라 담고 다닐만한 적당한 파우치를 하나 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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